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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많이 받으려면?

연봉 많이 받으려면?
 
뭘 알아야 이해를 하지
 대학을 졸업하고 신입으로 입사를 한다면 연봉을 얼마나 받으면 될까요?
아니 내가 어떻게 하면 연봉을 많이 주는 곳으로 입사를 할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다양한 답을 얻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건 아마 아무도 정확히 알려 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개인의 역량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고 봐요. 만약 평균이 궁금하시다면 대기업 중소기업에 다니는 선배에게 물어보면 것이 가장 정확하지 않나 싶어요.

 제가 지금껏 지내오면서 지난날을 생각해 보면 신입 때는 연봉보다는 나의 적성에 맞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을 해 보는 게 더 맞지 않나 생각 돼요.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보니 그렇더라고요. 보통 5년 차 이상이 되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더라고요. 우선 반복적인 생활과 새로움이 없고 배울 것도 많이 없다는 말을 많이 해요. 반면 날이 갈수록 더욱 자신의 일을 발전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왜 이런 차이점이 있을까 한참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된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개인의 적성하고도 많이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학교에서 공부 하실 때 과연 내가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고 어떤 과목이 재미 있었는지 생각하며 취업 할 업체를 구하세요. 그게 제일인 것 같고 연봉은 입사 후 열심히 일하면서 실력을 쌓고 난 후 고민을 해 봐도 늦지 않다고 봐요.
 
연봉 많은 게 좋은 점만 있지 않아요. 최근 대학생들도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서 돈을 모은다는 게 쉽지 않을 거라 다들 생각하실 거예요. 연봉과 일의 강도는 비례한답니다. 일의 강도 기준으로는 다양하게 나열해 볼 수가 있는데요 업무시간, 업무량, 책임감 등을 있다고 봐요.
 첫 번째가 업무 시간인데, 임베디드 시스템 분야에서는 경력이 쌓이고 일을 탁월하게 잘 한다면 모르겠지만 신입은 어느 회사이건 간에 사회 초년생이기 때문에 모두 고생하게 되어 있어요. 그 와중에 연봉을 많이 준다면 업무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모든 회사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평균적으로 그렇습니다.
 두 번째는 업무량이 많아져요. 회사에서 어떤 제품을 만든다면 여러 팀으로 나누어서 진행을 한답니다. 각 팀마다 특성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일을 시킬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어요.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을 엄청 많이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할 수 있을까요? 연봉이 많은 만큼 업무량도 엄청 많답니다.
마지막으로 책임감이 무거워 집니다. 학교와 회사가 다른 점은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던지 간에 결과에서 아주 큰 차이가 나요. 학교에서는 논문을 쓰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결론이 미흡하더라고 논문 및 졸업이 가능하겠지만 회사는 결과가 분명해야 하고 그에 대한 책임 또한 명확하답니다. 이런 생활을 최소 3년 이상은 해야 신입을 벗어 날 수 있을 텐데 정말 적성에 맞지 않다면 누가 할 수 있겠어요? 만약 적성에 맞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그 일을 했다면 머지 않아 이직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이직을 한다고 했을 때 연봉의 상승효과가 있을 때도 있어요. 하지만 새로운 회사에 적응을 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한번 이직을 해 본 사람은 새로운 곳에 가기 위해 많은 업체를 알아봤을 거고 그 중에 한 곳을 결정하게 될 텐데, 그때 이미 많은 업체 정보를 얻었기 때문에 새로운 곳에 입사를 해서 일을 하다가도 마음에 들지 않는 회사의 모습을 보면 예전에 알아본 회사가 떠오르면서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할 시간과 업무 효율이 줄어들게 되요. 항상 일을 하다가도 이전 회사랑 비교하게 되고 이미 다른 회사의 정보를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마음이 쉽게 흔들리게 되요. 이직이 많아 질 수록 내가 하는 분야에 전문가가 되기란 쉽지 않아요. 이 말은 상대적일 수도 있어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회사에서 입사를 해서 자신이 전문가라고 인정받아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경험을 밑바탕으로 해서 새로운 분야에 가도서 잘 적응할 수 있다고 봐요.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되려면 10000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정-말-입니다.
 
물은 항상 100℃에 끓어요. 99℃라도 물은 끓는다고 할 수 없죠. 이처럼 100℃ 되야 전문가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봐요. 그래서 신입 때는 연봉이 많이 받는 것과 적게 받는 것에 고민하기 보다 적성에 맞는 회사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요.
신입에서 5년 차까지 현업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많은 사람들과 잘 어울려서 인맥도 넓히고 자신의 역량도 키우게 되면 자연스럽게 연봉이 높아진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를 할 수가 있어요. 너무 교과서적인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이건 제가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경험하고 느낀 거랍니다.
 

 Wrtten by Soto

by 히언 | 2010/01/31 22:02 | SOTO Story | 트랙백 | 핑백(1) | 덧글(6)

Linked at 친절한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 at 2010/01/31 22:04

... 내용이 현업에서 어떻게 쓰이나요 104 취업이냐 진학이냐? 105 연봉을 많이 받으려면? 106 대학 4학년때 반드시 해야 될 일은? 107 LE ... more

Commented at 2010/01/31 22:1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히언 at 2010/01/31 22:12
으흐흐. 지가 대신 수정을~ ^^
Commented by Rock_is at 2010/01/31 23:51
안녕하세요...매일 몇번씩 블로그를 들려보는 한 청년 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하신 글은 제가 사회생활은 안 해봐서 그런지 공감이 덜 가지만 어느정도 짐작은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결국 자신의 적성에 맞는 업무를 선택해서 그 한 우물을 파라. 이런 말씀이시군요.
문뜩 생각나는게 무릎팍 도사에서 안철수님이 나올때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고...진정한 자신을 찾기위해 쓰는 시간은 정말 값진시간 이라고 들은것 같네요...
저도 역시 제가 지금 원하는 길이 저의 적성에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제 생각에는 사회생활을 좀 해보고...밖에서 부딪혀봐야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제 바램인데...좀 더 자신의 적성을 빨리 알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네요~ ^^;
출처:연봉 많이 받으려면?

Commented by soto at 2010/02/01 05:44
인턴이나 공동 프로젝트를 한번 해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직장 생활 1년차와 비슷하거든요.
Commented by 히언 at 2010/01/31 23:54
저도 이 글 관련해서 포스팅 하나 해 볼까 하는데.. ^^
재미있는 글이라고나 할까요..
제목은 "How to trasfer to my job" 이라고나 할까요.. 흐흐
Commented by soto at 2010/02/01 05:45
우와~~! 벌써 기대가 되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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